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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청자들 사이에서 방영일만 되면 연일 화제가 되는 <나는 솔로>라는 데이팅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쯤 보신 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데이팅 프로그램과는 달리 실제로 커플이 되고 결혼이 성사된 숫자가 점점 늘어나서 평소에 이성을 만나기 어려웠던 분들이나, 신원이 보증된 사람과 만남들 가지고 싶은 일반인 분들이 신청을 어떻게 해야 하나 궁금하실 것 같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신청 방법

 

 

출처 나는솔로 공식 홈페이지

 

 

 

나는 솔로 방영시, 끝나기 전에 항상 MC분들이 신청자 모집을 위해 광고를 합니다.

신청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이메일 혹은 인스타그램으로 출연 관련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했던 분들의 후기를 보면 위 메일로 출연 신청을 하면 신청서 양식을 보내주기도 하는데, 최근 나는 솔로 작가팀의 sns계정을 보면

 

[신청방법]

이름/성별/나이/직업/연락처/메일 주소/결혼 경험 여부

 

를 작성해 인스타그램 DM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lovematch911@naver.com입니다.

 

 

 

 

 

 

 

 

 

 

 

2. 신청 팁

 

연출을 맡은 남규홍 피디가 이전에 하신 인터뷰를 보면 출연자들을 어떤 기준으로 섭외하냐는 질문에서

 

-신분과 직업이 확실한 사람

-개성이 뚜렷한 사람

-이성에게 매력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

 

이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역대 출연자분들을 보면 외모보다는 개개인의 개성이 뚜렷하거나 직업은 전문직이나 고소득일 필요는 없지만 직업 또는 신분을 이를 확실히 증빙할 수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신청서를 낼 때 보다 자신의 개성을 알기 쉬운 자료를 첨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기타 정보 (출연료 등)

 

출연료는 100만 원이라고 합니다.(이것은 추후에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고는 합니다)

 

또한, 숙소에서 출연진들이 쓸 생활비 (생필품, 음식에 쓸 돈)는 100만 원입니다.

출연진들은 4박 5일간 합숙하며 촬영을 하게 됩니다.

특이한 점은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데이트 비용은 출연진이 내는데, 리얼리티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상 나는 솔로의 신청서 내는 방법, 신청양식과 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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